유성구, 목재페스티벌 개최 | 뉴스로
대전유성구

유성구, 목재페스티벌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가환)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온천공원에서 목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분산해서 개최된다.

목공체험은 물을 이용한 친환경 나무소재 체험, 나만의 나무도마 만들기, 원목네임텍 만들기 등 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체험비는 1천원부터다.

또한 우드볼풀장, 카프라(블럭 쌓기) 등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목재놀이터와 목공예품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목재친화도시 유성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 목재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주말 온천공원에 오면 봄꽃전시회와 목재체험을 함께 경험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