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오는 2월 10일까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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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오는 2월 10일까지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문화비용 등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을 2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의왕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농업인이며, 부부 모두 전업농이고 직장명의 보험가입이 되어있지 않아야 한다. 단, 본인과 배우자가 사업자 등록이 있는 자 중 별도 자영업이 아닌 농축산업 관련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는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20만 원을 지원하며(자부담 4만 원 포함) 농협 하나로마트, 안경점, 미용실, 스포츠센터 등 50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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