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추석연휴 지구대·소방서 격려 방문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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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추석연휴 지구대·소방서 격려 방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상무지구대와 북부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먼저, 이용섭 시장은 상무지구대를 찾아 치평동・쌍촌동・마륵동・유덕동 등을 관할하는 상무지구대로부터 유흥업소가 밀집돼 있고 상무로・무진로・빛고을로가 관통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 지역적 특성과 상무지구대 순찰・방범 등 치안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찰관들을 위로·격려했다.

이어 말바우시장, 무등산국립공원 등 북구 27개 행정동을 관할하는 북부소방서를 방문해 연휴기간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소방활동에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순찰·방범 등의 치안활동은 물론 코로나19 대응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현황 청취 후 관계자들과 함께 문흥119센터를 둘러봤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추석연휴 근무자들을 위해 샌드위치 등을 간식으로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했지만 연휴기간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의 땀과 노고 덕분에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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