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와인, 프랑스 친환경 와인 ‘말트레’ 2종 출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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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 프랑스 친환경 와인 ‘말트레’ 2종 출시

프리미엄와인 공급사 이지와인(대표 김석우, 권병국)은 친환경농법으로 만든 프랑스 와인 ‘말트레(Marterey)’ 2종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말트레 와인은 일체의 화학 물질을 배제하고 천연 퇴비와 천연 농약을 이용하는 친환경 농작물 재배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라벨 중앙에 말트레가의 문장을 배치해 친환경 자연주의 와인을 향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 때문에 유럽에서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와인부문 선호도 1위에 꼽히며, 선물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선보인 말트레 시리즈는 말트레 메를로(Marterey Merlot), 말트레 소비뇽블랑(Marterey Sauvignon Blanc) 2종이다.

말트레 메를로는 보라빛이 도는 루비 색상에 체리, 자두 등의 붉은 과일향과 연한 허브향이 조화를 이룬다. 메를로(Merlot) 품종 100%로 빚어 파워풀한 구조감을 갖췄다. 장기 숙성을 통해 얻어진 부드러운 탄닌감은 치즈 파스타와 잘 어울린다. 또한, 스테이크, 바비큐 등 육류요리의 기름기를 깔끔히 잡아주며 마지막까지 인상적인 여운을 남긴다. 알코올 도수는 13.5도, 소비자가격은 6만원이다.

말트레 소비뇽블랑은 투명하고 맑은 연한 레몬 색상의 와인이다. 소비뇽블랑(Sauvignon Blanc) 품종 100%로 만들어 라임, 열대과일향과 신선한 산도, 크리미한 느낌의 조직감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해산물 샐러드, 새우롤, 생선구이, 연성치즈 등과 궁합이 잘 맞는다. 알코올 도수는 11.5도, 소비자가격은 6만원이다.

김석우 이지와인 대표는 “말트레는 랑그독 루씨용(Languedoc-Roussillon), 가스콘(Gascogne)의 떼루아와 프랑스 최고 양조기술의 합작품으로 태어난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와인”이라며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라벨 디자인은 인상 깊은 선물을 전하고 싶은 분들께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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