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에게 장려금을 준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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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에게 장려금을 준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고용난을 해소하고, 장기근속 청년 노동자 임금보전으로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이천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근속 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5세 이하의 청년으로,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에 2021년 8월부터 2022년 1월 사이에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1년 이상 근무 중이며 평균 3개월 월소득이 310만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일 현재 재직중인 자에 한하며, 정부부처 유사사업에 참여하여 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자는 제한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0만 원(1년차 100만 원, 2년차 200만 원)으로 이천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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