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영농마트, 무인판매대 운영 수익금 기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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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 영농마트, 무인판매대 운영 수익금 기부

이천시 마장면 소재 영농마트(대표자 한상화)는 27일 ‘사랑의 무인판매대’를 운영하여 생긴 수익금 삼십이만원을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사랑의 무인판매대는 영농마트 매장 입구에 설치하여 4월 중순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농산품과 가공식품류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생긴 수익금으로 향후 지역내 장학기금과 복지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으며 월 1~2회 수익금을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상화 대표는 지역내 복지사업과 청소년사업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라면과 국수를 후원하기도 하였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한상화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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