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9년 서울국제소싱페어 참가기업 모집 | 뉴스로
인천광역시

인천시, 2019년 서울국제소싱페어 참가기업 모집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서울국제소싱페어’에 24개사를 모집해 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사무․주방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IT 등의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게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하며, 인천시가 지정한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하반기에 개최하는 ‘서울국제소싱페어 Fall’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월 2일(수)부터 18일(금)까지 중소기업맞춤형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032-260-0637)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자체적으로 마케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서울국제소싱페어를 적극 활용해 보다 많은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와 협력하여 특별판매전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행한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 지원사업은 판로 개척 및 해외마케팅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지난해까지 226개사에 약 6억 1천만원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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