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지역 현안사업 논의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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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지역 현안사업 논의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 함께 지역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남동구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 최재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이 참석해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주요현안으로는 ▲구월, 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재건립 및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남동구 제2노인복지관 건립 ▲세대통합형 복합시설건립 ▲소래지역 중장기 개발전략 구상 등 총 8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 당·정 협치 강화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소통채널을 확대하는 협의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구는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시비 외부재원확보 등 재정적 지원을 당부하며,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재건립 및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서창2지구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지역 밀착형 생활 SOC 투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동구 현안사항과 주민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소통하고 해결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고, 당·정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현안사항을 수시로 논의하고 소통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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