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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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진행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고창식 인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 10명이 참석, 2022년 청년정책 주요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인천 동구는 올해 청년복합공간 운영 등 3개 사업(참여·소통), 청년일자리사업 등 8개 사업(일자리·주거),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등 4개 사업(교육·개발), 인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등 14개 사업(문화·복지)으로 총 4개 분야 29개 사업에 61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해 기존 사업의 정착과 함께 인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예술가들이 협업하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청년의 권익증진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올해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 및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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