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상하수도요금 감면’ 홍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 뉴스로
전북임실군

임실군, ‘상하수도요금 감면’ 홍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임실군(군수 심민)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상하수도요금 감면에 대한 홍보를 집중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군은 상수도 급수 조례 35조에 근거하여 기초수급자(생계, 의료급여) 302가구, 국가유공자 70가구,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87가구,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계층 22가구에 수도 요금의 30%를 감면하고 있다.

상하수도요금 감면 신청은 수용가가 각 읍․면사무소 및 군청 상하수도과를 직접 방문하여 감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본인이 감면대상자임에도 신청을 못하는 상황 개선 및 감면대상자 확대를 위해 읍면 이장회보에 게재하고, 아파트 게시판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임실군은 요금 감면뿐 아니라 감면대상자의 현행화를 통해 현재 적용받고 있는 감면대상자의 사망, 전출, 자격 제외, 현행 유지 여부 등을 판단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