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3년 친절 안내 도우미’ 운영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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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3년 친절 안내 도우미’ 운영한다

장흥군(군수 김성)이 ‘2023년 친절 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군민 중심의 친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인해 부서가 신설되고 변경된 데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덜고 신속한 안내를 위해 이달부터 친절 안내 도우미를 운영 중이다.

무인 민원발급 사용법이 서투른 민원인을 돕고 한글이 서툰 다문화 가족에게는 민원서식 설명 및 대필서비스를 제공한다.

층별 부서 위치 안내, 각종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약자가 방문할 경우에는 직원이 창구까지 직접 동행 안내해 담당자와 연계한다.

민원 창구에서는 대기시간 줄이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서식 작성예시 QR코드(출생신고서 등 10종)를 비치했다. 민원실은 음악이 흐르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이번 조직개편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행정 계획을 수립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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