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산업진흥원,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 개선 | 뉴스로
경기군포시

(재)군포산업진흥원,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 개선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재수)은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그동안 직영 운영하였던 진흥원내 지하1층 체육시설(수영장, 헬스)을 2021년 6월 1일부터 군포도시공사로 이관하여 체육시설의 전문적 운영을 도모하고 기존 진흥원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화를 통해 군포시 산하 공공기관으로써의 고용안정 개선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에 실시한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화는“공공부문 2단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준용하여 추진했으며, 기존 계약직 정규직 전환 채용을 포함한 신규직원 공개채용으로 총 최종합격자 22명을 채용하여 6월부터 각 직무별로 군포산업진흥원과 군포도시공사에 근무하게 된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재수 원장은 “이번 비정규직 전환 공개채용으로 조직 안정화와 체육시설 이관으로 진흥원 본래 설립목적인 관내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지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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