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안전사고 위험 보안등 보수로 안전의령 만든다! | 뉴스로
경남의령군

전기 안전사고 위험 보안등 보수로 안전의령 만든다!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군민과 외부 관광객들의 안전한 야간통행과 밝고 쾌적한 야간거리 조성을 위해 전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보안등을 보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야간 안전을 위해 설치된 보안등의 전기 설비가 감전 등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관내 보안등 2816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도출된 전기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보안등 160개를 보수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관내 미점검 보안등과 전체 가로등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과 보수를 확대 추진해 안전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 보안등 안전사고 제로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에 전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보안등에 대한 보수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밤거리 조성으로 행복도시 부자의령을 실현하기 위한 안전의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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