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림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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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림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도는 산림청이 매년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 하는“2017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에서 각 시·도와 광역시를 대상으로 산림 행정의 통합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국가 주요산림시책, 국가 보조사업, 위임사무 등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전북도는 이번 평가를 위하여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과 임도조성·관리 및 산불예방,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사태 예방 등 산림재해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8년도 예산안 반영사업으로 호두, 표고버섯 등 “규모있는 작물생산단지조성”에 국비 6억원과, 복령버섯 가공·유통 거점 기능의 “산지종합유통센터건립”에 국비 3억원을 공모로 확보하였으며, “임산물 6차 산업화지원사업” 국비 15억원, “한옥 마을 한(韓) 과실수지원사업” 2억원, “풍경이 있는 농산촌 가꾸기” 4억원 등 사업발굴과 예산확보를 하였음

전북도 양정기 산림녹지과장은“이번 수상은 특화된 산림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도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녹지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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