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세계 금융을 읽는 눈, 제3회 지니포럼(GENIE Forum)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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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세계 금융을 읽는 눈, 제3회 지니포럼(GENIE Forum) 개최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9.22(목)~23(금) 이틀간 라한호텔 등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3회 지니포럼(GENIE Forum)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니포럼은 전라북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전주시(시장 우범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등 11개 기관이 협업해 개최하는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행사다.

올해 지니포럼은 제3회를 맞아 2개의 메인행사(개막식,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와 6개 연계행사(균형발전 컨퍼런스, 스토리지 데모데이, 기후환경세미나, Better Together Challenge, Green Dialogue, 열린발표)를 준비했다.

9월 22일 라한호텔에서 열리는 메인행사는 지니포럼 개막식과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이며, 한벽문화관‧전통문화전당 등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다양한 연계 행사가 열린다.

라한호텔에서 9.22(목)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 위원들과 주요 연계 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는 ‘자산운용의 미래와 지역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세계적인 자산운용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진다.

연계 행사로는 균형발전컨퍼런스(9.22, 한벽문화관), 스토리지 데모데이(9.23,라한호텔), 기후환경세미나(9.23, 전통문화전당), Better Togther Challenge(9.23, 한벽문화관), 열린발표(9.23, 라한호텔), Green Dialogue(9.23, 한옥마을 인근) 등 6개 행사가 균형발전‧기후변화‧지역교육 등 최신 국제사회 이슈들을 주제로 개최된다.

모든 행사는 지니포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현장참가를 원하는 일반 참가자는 지니포럼 공식 누리집(http://www.genieforum.org)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글로벌 금융도시로서 새로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전라북도에서 세계 금융‧경제를 이끌어가는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모이는 제3회 지니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전북도에서 세계 금융을 한 눈에 읽는 포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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