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창업정보 서비스’ 앱 런칭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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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창업정보 서비스’ 앱 런칭

전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창조센터)는 지역의 창업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는 ‘전북 창업정보 서비스’ 앱을 오는 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북 창업정보 서비스’는 중앙부처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 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52개 혁신창업기관, 보육시설, 시제품 제작소, 민간투자사 등 창업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 창업정보 플랫폼이다.

앱(APP)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창업 정보를 업력별, 단계별, 분야별로 맞춤형으로 검색할 수 있고, 회원 가입을 통해 푸시알림 설정을 하면 원하는 맞춤형 정보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전북 창업정보 서비스’ 앱을 내려받은 후 회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 창업정보 서비스’는 그동안 누적 사업공고 3,100여 건, 일일 이용자가 1천 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이 70만 명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다.

윤세영 전라북도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앱(APP)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창업지원 정보를 편하게 확인해서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세분화된 살아있는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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