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2년 농생명산업 수도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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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년 농생명산업 수도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

전라북도는(도지사 김관영)는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을 위해 올해 새만금 임대형 스마트팜 등 3개소 선정을 통해 청년 스마트팜 육성기반을 마련하고, 식품․종자 클러스터 고도화 및 새만금 글로벌 푸드항만 조성을 위한 시드머니 확보, 동물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착공,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 농업 농촌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 육성․정착의 핵심인 스마트 농업기반 확산의 일환으로,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542억)이 새만금․장수․무주에서 추진하게 되어 전라북도가 스마트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가식품 클러스터(5,540억) 2단계 확장, 종자 클러스터(1,644억) 용역비 확보로 클러스터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 시설 구축(100억)을 반영한데 이어, 기업 창업․유치를 지원할 수 있는 농축산용 미생물공동활용 인프라 구축사업(200억)을 확보하게 되어 미생물 산업의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9월에 착공하였고,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설계 용역비 5억원 확보하게 되어 동물용 의약품클러스터 완성에 한걸음 나아가게 되었다.

새만금 글로벌푸드 허브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신규로 추진(10억)하게 되어 식품전용 항만 구축과 배후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끼게 되었다.

농촌에 돌봄, 의료, 보육, 식당 등을 지원하는 농촌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 선정(140억)과 사회적농장 총 18개소 선정으로 전국 최다 운영되어 사회적 농업의 거점으로 입지를 다졌다.

콩․밀 재배면적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가루쌀 생산단지 공모사업에 18개 경영체 선정으로 쌀 적정생산에 기여하게 되었다.

가축방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2. 12월 현재까지 전국 54건 중AI발생건수가 전북이 3건으로 가축 사전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올 한해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확대, 새만금 청년 스마트팜 창업특구를 조성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새만금을 글로벌 푸드 허브를 육성하기 위한 용역비 반영 등 농생명산업 수도로 나가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한해였다.” 면서 “농식품 유통시스템 활성화, 농가소득 및 경영안전망 확충, 체감형 농업인 복지 확대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수도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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