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7월 중앙공모사업 12건 선정, 국비 156억원 확보
전북도는 ‘18년도 7월중 중앙공모사업에 말산업특구 조성(5개 시·군, 50억원), 광역단위 친환경산지조직 육성사업(도, 10억원),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지원(임실, 15억원), 소규모 재생사업(6개 시·군, 9.55억원),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김제·임실, 18억원) 등 1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56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전북도는 ‘18년도 상반기 중앙공모사업에서 총 71건의 중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49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7월중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농생명상업분야로는 말산업특구 조성(5개 시·군, 50억원), 광역단위 친환경산지조직 육성(도, 10억원),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지원(임실, 15억원) 등 6개 사업등 총 99억원이 확보되었다.
지역발전분야로는 소규모 재생사업(6개 시·군, 9.55억원),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김제·임실, 18억원), 지자체 저출산극복 공모사업(남원, 4억원) 등 4개사업 총 51.55억원이 확보되었다.
여행체험분야로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사업(0.94억원), 읽기 쉬운 관광안내 체계구축 지원사업(4.8억원) 2개 사업등 총 5.74억원이 확보되었다.
앞으로 전북도는 8월에는 7건, 1,083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 및 대면심사, 현장평가 등에 철저히 대비하여 공모 선정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며, 공모사업 선정률 제고를 위해 정치권 협조 요청 등 전방위적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사업별 선정 전망분석과 단계별 평가를 차질없이 준비하여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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