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엔젤투자 저변 확대, 엔젤투자 ‘훈풍’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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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엔젤투자 저변 확대, 엔젤투자 ‘훈풍’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 호남권 엔젤투자 허브가 도내 엔젤투자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오후에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호남권 엔젤투자 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젤투자자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에 자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동거동락하며 성장을 함께 공유하는 조력자로 창업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도와 창경센터는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육성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엔젤투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도내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지원을 위해 전북 엔젤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와 창경센터는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육성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엔젤투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도내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지원을 위해 전북 엔젤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는 올해 ‘호남권 엔젤투자 펀드(50억원)’ 조성할 계획이며, 엔젤투자 허브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내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협업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엔젤투자 활성화에 관심도가 높은 전북도의 관심에 부흥하여 ’엔젤투자 허브‘의 주관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전북을 시작으로 호남권역 내 협업·연계사업들을 순회 중이며, 향후 ‘호남권 엔젤투자 워크숍’도 전북에서 개최(11.23.~24.)할 예정이다.

창경센터가 액셀러레이터로 등록(’19.12.) 후 지난해 처음 투자(50백만원, ’20.12.)한 기업인 인에코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기술력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엔젤투자매칭펀드 최고액 125백만원의 후속 투자(9.12.)를 유치했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호남권 엔젤투자 허브와 머리를 맞대어 지역의 엔젤투자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우리 지역 특색에 부합한 투자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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