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북평’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 | 뉴스로
강원자치도

‘정선 북평’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

정선군의 ‘Young;농 플랫-홈’사업이 2021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성장촉진지역 중 읍·면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생활SOC,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공모를 시행했으며, 6월에 공모접수를 받아 7월에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 70개 성장촉진지역 중 정선군을 포함한 11개 지역이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정선군의 ‘Young;농 플랫-홈’사업이 2021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성장촉진지역* 중 읍·면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생활SOC,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공모를 시행했으며, 6월에 공모접수를 받아 7월에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 70개 성장촉진지역 중 정선군을 포함한 11개 지역이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 교육, 원주민과의 멘토·멘티, 한달살기 등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창농 프로젝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Young;농 플랫-홈’ 사업은 정선 북평면 북평리 일원 32,349㎡에 조성하며, 국비 35억원, 지방비 37억원, LH 111억원 등 총 18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존 관광형 공모사업과 달리 지역의 인구감소 및 농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처음으로 시행되는 주거복지형 공모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도와 정선군은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하여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예산투입으로 하루빨리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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