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 인식 높이기 ‘앞장’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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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 인식 높이기 ‘앞장’

정읍시는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을 맞아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2022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은 ‘개인정보, 지키면 프라이-벗(友), 놔두면 프라이-빚’을 주제로 진행된다.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진행하는 범정부 협업 캠페인이다.

정읍시는 시민 모두가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읍시 홈페이지와 SNS, 전광판에 포스터와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게시할 계획이다.

또 정읍시 내부 행정망인 새올 행정시스템, 온 나라 시스템 등 업무 시스템을 활용한 홍보와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를 연계한 홍보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생활 수칙과 개인정보보호법 핵심 내용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제작된 카드 뉴스를 배포한다.

특히,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가 진단을 수행하는 등 내부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수준과 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으로 개인의 생활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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