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5차 업무보고회 | 뉴스로
강원동해시

제28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5차 업무보고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5일 제28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5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복지과, 가족과, 문화교육과, 세무과 등 4개 부서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주현 의원은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실질적 혜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부 홍보와 위생 점검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최재석 의원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새롭게 계획할 때에는 사무공간 뿐 아니라 재활프로그램 공간 배치 비율을 고려하여 인근 주민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정학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회의적인 시각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와 더불어 민간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하 의원은 “장애인 자립기반 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해 일자리 확충과 함께 장애인 활동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임응택 의원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어린이집 시설개선과 종사자 근무여건 개선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장애인 복지시설 신축이 임기 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내 부지선정 계획 등을 마련하여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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