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0회 금정수요음악회, ‘옴니피아노 시리즈Ⅰ : 미국 작곡가 이야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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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0회 금정수요음악회, ‘옴니피아노 시리즈Ⅰ : 미국 작곡가 이야기’

부산광역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1월 16일,’ 옴니피아노 시리즈Ⅰ : 미국 작곡가 이야기’로 2019년도 금정수요음악회의 첫 장을 연다.

피아니스트 이수민은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인재로서, 현재는 한양대학교 작곡과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문슬기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과정까지 마친 후 현재 덕원예술고등학교,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고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금정수요음악회에서 옴니피아노는 20세기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한다. 특히, 미국 작곡가의 곡을 들려줄 예정으로, 음악학자가 작품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현대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월16일 이후 1월 매주 수요일 오후7시 30분에 열리는 금정수요음악회는 ‘강유정&한수연의 피아노 듀오 연주회’, ‘창작국악단 젊은풍류 계절에 대한 찬미’로 관객여러분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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