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뉴스로
충북증평군

증평군,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 등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41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13명, 공공근로 사업 28명 등 총 26개 사업에 41명으로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0일까지, 공공근로사업은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증평군민(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 포함)이 대상이며, 사업별 자격요건 및 근로 능력, 재산·소득액 등 참여 자격을 확인하여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기간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이며, 공공근로사업은 4월부터 6월까지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어려운 고용 여건을 감안하여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여 생계 및 고용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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