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면 선물이 팡팡! 관악구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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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면 선물이 팡팡! 관악구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할인, 경품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하는 할인 행사에 더해 전통시장에서도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커뮤니티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판매 이벤트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신원시장(신원동), 삼성동시장(삼성동), 인헌시장(인헌동), 관악신사시장(신사동), 관악중부시장(행운동), 봉천제일종합시장&영림시장(청룡동) 등이 참여한다.

먼저 신원시장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삼성동시장에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 달간 하루 1회씩 일정 횟수 이상 방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헌시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1월 초에는 ‘인헌시장 특가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에 정육·반찬·떡 3개 품목을 50%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관악신사시장에서는 시장 전체 할인 행사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동시 진행하고, 중부시장에서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룰렛게임을 통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봉천제일종합시장과 영림시장에서는 11월 13일 온라인 채널에서 온라인쿠폰 과 방문고객에 대한 각종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같은 달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그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행사기간동안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가까운 전통시장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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