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재능기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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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읍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재능기부

경산시 진량읍 새마을회(부녀회 박명주, 지도자 김종경)에서는 7일 진량읍장, 이기동시의원 및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2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당곡리 권**(69세)씨의 노후된 주택에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을 지원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경산시 지원을 받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새마을회 회원들의 재능기부형태로 어려운 이웃에 삶의 활력을 북돋아주는 복지공동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진량읍 새마을회는 “고령자, 거동이 힘든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진량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김동원 읍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진량읍 새마을회 남여지도자들의 자발적 협력과 도움으로 진량읍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이 있는 지역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복지의 혜택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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