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 점검 | 뉴스로
전북진안군

진안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 점검

진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임정빈)는 신학기 아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개학 전 경찰‧지킴이집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하여 활동에 대한 감사와 건의사항 청취,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진안군 관내 13개 초등학교에는 26개소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 및 공원 주변의 상가‧문구점‧편의점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집 점검과 더불어 올해부터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시 체력검사 및 아동지킴이에 대한 이해도 등 면접을 실시하여 책임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을 선발하였으며,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아동안전지킴이‧경찰과 학교의 공동대응으로 안심하고, 안전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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