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합동설계단, 예산 절감도 이끌고 신속함이 돋보이는 주민불편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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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예산 절감도 이끌고 신속함이 돋보이는 주민불편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읍·면·동 주민불편 해소사업 514건에 대한 자체 설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진주시 합동설계단의 자체 설계로 설계용역비 1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한 사업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동설계단은 도시건설국장 총괄책임 하에 본청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 4개반 38명으로 편성돼 사전조사·현황측량·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 등을 거쳐 올해 사업대상지 514건에 대해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상반기 내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합동설계단을 방문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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