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본격화 | 뉴스로
충북진천군

진천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본격화

진천군은 28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재윤 진천읍 주민자치회장이 위촉되었고, 유영찬 (전)진천읍장과 남정현 진천읍이장협의회 부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위촉되는 등 총 18명이 위촉되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마을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정부공모사업이며 5개년동안 180억원을 투자해 농촌중심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으로 진천군에서는 진천읍을 선정하여 공모사업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유재윤 추진위원장은 “진천읍 발전을 위해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른 어느 곳 보다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대토론회 및 현장포럼 등을 통해 진천읍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채택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