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17년 경남 사회조사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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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17년 경남 사회조사 실시

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일간 ‘2017년 경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경남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도내 19,280가구(표본조사) 중 군내 900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보건, 가족과 가구, 교육, 소득과 소비, 환경 5개 부문 39개 공통항목과 인구증가 방안, 지역축제 행사 만족도, 산업단지에 대한 견해, 우포늪 만족도에 대한 창녕군의 주요 관심사 4개 특성항목으로 이루어진다.

창녕군 관계자는 “경남 사회조사의 결과는 경남도와 창녕군의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원이 조사가구를 방문할 경우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자료로만 사용되니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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