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BGF리테일 양파로 손잡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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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BGF리테일 양파로 손잡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의 대표 특산품인 양파를 활용한 간편식 7종이 전국 1만 6000여 개 CU 편의점을 통해 5월 3일 출시됐다.

간편식 7종은 풍부한 일조량과 미네랄 성분이 높은 토질에서 자란 창녕산 양파를 사용하여 만든 간편 음식으로, 용기에 ‘창녕양파가 듬뿍 들어 있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양파 시배지에서 자란 창녕양파를 전 국민에게 홍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편식은 창녕군과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창녕군 농산물 소비촉진 업무 협약’에 따라 지난 3월 8일 창녕마늘·햄 유부초밥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출시하는 것이다.

협약은 창녕군과 BGF리테일의 적극적 ESG경영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기업과 지자체 및 농민이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두 번째 창녕양파시리즈 출시로 월 20~30톤 정도의 창녕 양파가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창녕양파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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