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愛살아요~ ‘Happy together! 진해!’ 7월 시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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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愛살아요~ ‘Happy together! 진해!’ 7월 시행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인구감소 극복과 안정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진해구 주소 갖기 프로젝트인 창원愛살아요 ‘Happy together! 진해 !’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과 공감하는 행복도시 진해’ 구현에 따른 진해구 주소 갖기를 위한 특수 시책을 개발해 3개 단위사업 12개 시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내용인 첫 번째 단위사업으로는 진해구 주요 공인중개사와 연계한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행복 진해구, 전입 히어로’ 시책이다.

‘진해 행복을 책임지는 힘찬 영웅’ 이라는 의미로 지역 공인중개사에게 진해구 전입홍보 안내도우미 역할을 부여하는 것으로 7월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종 시책에 대한 홍보를 대행 할 계획이다.

또한 구청방문 혼인신고 대상자를 위한 ‘혼인 & 전입 원스톱 서비스’ 시행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전입 세대를 위한 맞춤형 생활정보 안내 책자인 ‘진해구 행복 Life’와 진해구만의 특화된 전입신고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여 연중 홍보를 강화하게 된다.

두 번째 단위사업인 ‘Welcom 진해 이벤트’는 지난 5월 개통된 ‘진해구 공식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전입축하 블로그 이벤트 시행과 함께 수요자 맞춤형 현장 전입 접수차량인 찾아가는 행복 ‘Welcome 진해버스’를 운영해 테마별로 군인아파트, 기업체, 공동주택, 원룸촌 등을 매주 순회 방문하여 전입신고 접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세 번째 단위사업 ‘진해구 숨은 이웃 찾기’ 운동은 1통 1명 진해구 숨은 이웃 찾기 운동을 전개해 주민등록 일제정리 전수조사 시 미 전입자 신고독려와 관내 6개동에(태평 · 석동 · 이동 · 덕산 · 풍호 · 웅동2동) 원룸 거주자 주소갖기 ‘중점동’을 지정해 전입조사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우리 이웃의 숨은 전입자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Happy together’ SNS 릴레이 캠페인 전개로 전 동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현장 캠페인과 SNS를 통한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창원愛살아요 Happy together! 진해 ! 운동은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구는 최근 주춤했던 인구가 소폭이나마 증가 추이에 있지만, 살고 싶은 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진해 조성을 위하여 진해구 전 공직자가 행정력을 다할 것이며, 인구증가 시책에 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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