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요 관광 시설에 안내·유도표지판 설치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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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요 관광 시설에 안내·유도표지판 설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을 찾는 관광객이 관광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관광 시설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 및 유도표지판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안내표지판이 없던 진해루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도계만남의 광장, 단감테마공원, 창원중앙역, 저도 콰이강의 다리, 진해해양공원 등 5곳의 안내표지판을 눈에 잘 띄는 일러스트 표지판으로 교체했다. 벗겨진 기둥을 도색하고 글자를 새기는 등 정비도 함께했다.

또 관광객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동 방향을 표기한 유도표지판을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진입로 3곳, 사궁두미 진입로 1곳에 설치했다.

정순우 관광과장은 “정확하고 쉬운 관광 안내로 창원을 찾은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도시 미관을 개선하여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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