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소년지도위원 워크숍·활동평가대회 가져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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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소년지도위원 워크숍·활동평가대회 가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웨딩그랜덤에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위원 워크숍 및 활동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읍면동에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을 실시한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10개 부문의 우수위원회에 대한 시상과 전문 강사의 특강이 있었다.

우수한 청소년지도위원회로 평가 받은 성산구 웅남동, 합포구 진동면, 진해구 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사례를 발표했으며, 청소년유해환경개선과 청소년보호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서영옥 진해청소년전당 관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가 청소년 개개인을 존중해야 우리 사회의 희망으로 성장하고,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현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청소년지도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깨달은 이론적 배경을 확립하는데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참여보장을 위해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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