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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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참여자조기등록 우수기관’ 최우수상 및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성과 평가’ 지자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 민간수행기관인 마산시니어클럽, 성산시니어클럽, 마산회원시니어클럽은 재정일자리사업 부문 우수상, 창원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취업알선형 부문 장려상, 창원 •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 센터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수행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WHO 고령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창원시는 건강하고 여유있는 노후 지원을 목표로 38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창원형 어르신 섬김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와 함께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소득보충이 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통하여 신규 시장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실버카페 및 어르신 생산품 판매장 등 총 147개 사업단을 운영해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힘써준 전담기관과 참여해주시는 어르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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