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창원시 동부도서관(과장 강문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 및 이용률 제고를 목적으로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267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65개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동부도서관은 4월부터 11월 중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속한 주간에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
강문선 진해도서관과장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다양한 공연을 즐김으로써, 도서관이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누리집(http://lib.changwon.go.kr/db)을 참고하거나 동부도서관(055-225-7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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