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횡성읍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개최 | 뉴스로
강원횡성군

찾아가는 ‘횡성읍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개최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횡성여성 문화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문화강좌’가 2022. 11. 30.(수) 14시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는 ‘여행인문학, 클래식과 동행하다’란 주제로 진행되며, 여행작가 진우석씨의 강연과 전자바이올린 그레이스, 전자첼로 김지혜씨의 연주가 함께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여행의 기회가 사려져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을 횡성읍 주민을 위하여 세계 곳곳 다양한 여행장소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와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로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횡성여성 문화의 날’ 운영은 여성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 목적이며 읍·면 찾아가는 문화강좌와 더불어 관내 여성 주민이면 누구나 매달 마지막 수요일 횡성시네마 무료관람 지원 혜택,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횡성여성 문화의 날’을 통해 횡성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며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이와 더불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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