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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통한 보도가치의 재발견‘ 뉴스로 제1기 청년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수도권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뉴스로(NEWSRO) ‘제1기 청년 서포터즈’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뉴스로미디어그룹(발행인 이호선)은 ‘청년을 통한 보도가치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기 청년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뉴스로는 지난 6월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청년들의 시각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취재하여 전국 243개 지자체의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자 3명의 청년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 청년 서포터즈는 8월말까지 정부정책 및 청년 정책 등 삶의 질 향상, 일자리경제, 디지털혁신, 지역소멸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되어 243개 지자체 관련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제1기 청년 서포터즈에 참여한 김동규 청년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공재로서의 뉴스의 가치 향상, 그리고 청년을 통한 보도가치의 재발견”이라는 뉴스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방에서 나고자란 지방청년으로서 고령화, 저출산 등 인구감소 현상과 코로나 사태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지방소멸 문제 등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우리시대의 사회 문제라 생각한다. 이번 활동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선 뉴스로 발행인은 “청년 서포터즈 운영을 정기적으로 활성화해 청년들이 국가 정책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참여 기회와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전국 243개 지자체에 전달되어 미래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발전해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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