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천만 원 확보 | 뉴스로
경북청도군

청도군,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천만 원 확보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적극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독려하고 물가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지방 공공요금 감면 실적·동결 건수,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등 6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추진실적 및 우수시책 발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청도군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책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방공공요금(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 봉투료, 택시·버스료)을 동결하였고, 착한가격업소 모집 및 인센티브 제공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권 회복 및 지역 물가 안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고물가시대에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확대하고 물가 모니터단 운영 등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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