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강화…1차 검사항목 6→23개로 | 뉴스로
강원춘천시

춘천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강화…1차 검사항목 6→23개로

춘천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강화해 운영 중이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불신해소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을 검사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춘천시는 올해부터 기존 6개 검사항목인 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농도(ph),철, 구리, 아연 외에 17개 검사항목을 추가해 운영 중이다.

1차 검사결과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2차에는 10개 항목을 추가검사하고 오염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준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