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스마트쉼센터 정보문화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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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스마트쉼센터 정보문화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충남스마트쉼센터가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에서 정보문화 유공 포상을 받았다.

충남스마트쉼센터는 단체부문에서 국무총리상 표창, 개인부문에서 신경미 선임상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보문화 유공은 디지털 격차와 과의존 해소, 디지털 포용 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사업 등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과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충남교육청 미디어리터러시‧정보통신윤리교육 사업 수행으로, 지역 내 디지털 공동번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최명옥 충남스마트쉼센터 소장은 “디지털로 세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만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공동번영과 디지털 포용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디지털 전환이 모두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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