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신입사원, 대관령면에 이웃돕기 쌀 기탁 | 뉴스로
강원평창군

태광그룹 신입사원, 대관령면에 이웃돕기 쌀 기탁

태광그룹 신입사원 58명은 지난 23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 쌀 20kg 58포(3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신입사원들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관령면 소재 리조트(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신입사원 연수와 관련해 이같은 기탁을 하게됐다.

이번 기탁품은 신입사원 58명이 직접 모금한 75만 4천원과 계열사 사회공헌기금이 합쳐져 마련되었으며, 신입사원 1명당 1포씩 기탁한 총 58포가 대관령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가한 태광그룹 신입사원 대표(손정윤)는 “비록 크진 않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호 대관령면장은“태광그룹 신입사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관령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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