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나인, 2019 아이어워즈에서 ‘스마트환경 혁신대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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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인, 2019 아이어워즈에서 ‘스마트환경 혁신대상’ 수상!

테크나인(대표 이호동)은 지난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19 아이어워즈 대한민국 인터넷 혁신 대상(IoT 혁신 대상 부문) 평가에서 ‘스마트환경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금)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고경곤)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혁신 대상은 인터넷 전문가 약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IoT분야의 제품,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자 전문가 페스티벌 행사이다.

테크나인은 IoT를 활용한 보급형 실외 생활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IoT혁신 부문에 응모해, 기술, UI/UX, 서비스, 콘텐츠, 디자인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술과 서비스에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스마트환경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보급형 실외 생활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은 IoT전용 LPWAN(NB-IoT, LoRa) 통신방식을 채택해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시설물 안전관리, 토양 및 수질 오염, 대기 질 관리 등 총 15가지의 멀티 센서를 장착해 동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며, 이렇게 수집된 센서 데이터들은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예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와 태양전지를 활용한 하이브리드(Hydrid) 전원과 차별화된 저전력 회로 기술을 내장해 산이나 오지, 외딴 섬 등 아웃도어 환경에서 전원이 없어도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테크나인의 다목적 IoT시스템은 24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센서를 통한 이슈를 리얼타임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PC(Web)나 모바일(App)에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호동 테크나인 대표는 “3000명이 넘는 평가위원들로부터 저희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아 ‘IoT 혁신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롭게 급부상하는 Io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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