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가을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에 구슬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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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가을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에 구슬땀

평창군 대화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봉술, 부녀회장 정성현)는 10월 6일(화) 추석연휴가 끝나고 가을을 맞이하여 대화면 시가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땀띠공원과 더위사냥축제장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전봉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남겨진 쓰레기를 정리하고 대화면 시가지 곳곳을 청소하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으며,

이용화 대화면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늘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단체와 면사무소가 힘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대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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