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4리(구포동)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완공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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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4리(구포동)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완공 운영

평창군이 방림면 방림4리 지역의 생활하수처리를 위한 방림4리(구포동)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사업을 5월중에 완공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2018년도부터 환경부 국비 29억원을 포함 총 40억원이 투자된 40톤/일 규모의 방림4리(구포동) 농어촌마을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종합시운전을 완료하였으며, 본 사업 완공으로 방림면 방림4리 지역 57가구의 생활하수를 처리함에 따라 평창강 수질보전 및 주민 공중위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광익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평창 상수도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지역에 대한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평창강 상수원 보존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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