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재개방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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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재개방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을 차례대로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무이예술관과 HAPPY700평창시네마는 지난 9월 21일부터, 감자꽃스튜디오, 달빛생활문화센터,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는 9월 28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갔다.

아울러, 지난 10월 12일(월)에는 한강시원지체험관이 재개관하였으며 13일(화)에는 평창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와 30개소의 공공체육(25개소)‧문화시설(5개소), 평창군문화복지센터를 개방하며, 14일(수)에는 육백마지기 생태단지와 *평창바위공원(부분개방)을 재개방한다.

2020년 패러글라이딩 한국 챔피언전(10.10.~10.18.) 기간 중 평창바위공원 화장실과 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이 폐쇄되며, 제17회 한국농업경영인전국대회(10.19.~10.31.) 기간 중에는 평창바위공원 화장실 앞 주차장이 폐쇄됨.

한편, 읍․면복지회관 9개소(직영중인 목욕탕 제외)와 경로당 183개소는 10월 19일(월)에 개방을 앞두고 운영 재개에 맞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별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발열‧호흡기 유증상사 출입 제한, 출입명부 작성, 손소독 실시 등의 방역수칙 준수와 특히, 육백마지기 생태단지 방문 시에는 취사 및 야영행위 금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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