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공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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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공연

평창군(군수 한왕기)에서는 오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서 주최하고 주식회사 리히더스에서 주관하는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평창군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는 빅토르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각색한 뮤지컬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주관사인 주식회사 리히더스에서는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는 제작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작품으로 뛰어난 연출과 화려한 무대, 수준급 노래와 안무를 감상할 수 있는 수작으로 평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체 관람가로 티켓 배부 없이 400여명의 관객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평창군 관계자는 “평창군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급 공연이므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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