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미탄면, 출생아 가구에 ‘베이비 축하박스’ 전달 | 뉴스로
강원평창군

평창 미탄면, 출생아 가구에 ‘베이비 축하박스’ 전달

평창군 미탄면사무소(면장 이정의)는 29일(화)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최근 출생한 아동 1가구에 ‘베이비 축하박스’를 전달했다.

베이비 축하박스 지원 사업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미탄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신생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미탄면에 등재되어 있는 가구에게 2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탄면에서는 2019년도부터 시행해 왔으며 내년에는 30만원으로 지원 금액을 상향할 예정이다.

이번 베이비 축하박스는 11월에 태어난 출생아 가정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하였으며, 미탄면 사회기관 단체 모임인 청옥회(회장 이정의)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정의 미탄면장은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장려하는 베이비 축하박스 사업을 통해 탄생한 아기와 부모에게 사랑과 감동을 드리려한다.”며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탄면 마을 주민들께서도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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