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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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7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비시가화지역 난개발에 대한 선제적 대처와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포천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수립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외부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 향후 시가화 예상 지역 등 여건에 맞춘 관리 체계화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번 용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수립지침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 27일 이후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 미수립 시 공장 및 제조업소 입지 제한이 불가피하여 이에 대응하고자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및 제조업소에 대한 계획적 개발 유도를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주민설명회 등 주민 의견 청취와 공감대 형성 과정을 충분히 거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지시하고, 쾌적한 개발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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