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사람들과의 만남’,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 뉴스로
부산금정구

‘풋풋한 사람들과의 만남’,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부산광역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2018년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오는 11월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천천 어울마당(도시철도 부산대역 아래)에서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 ‘풋사과’행사를 개최한다.

‘풋풋한 사람들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장을 통해 아동권리 보장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구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어울림마당 기획단’이 직접 기획·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댄스, 밴드, 노래 등 19개팀의 공연이 펼쳐지고 15개 학교·기관이 참가하여 아동권리 캠페인 등 22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및 아동·청소년 권리에 대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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